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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환자 한 달 새 7배 ↑…A형·B형 동시 유행

허승혜 | 입력 : 2018/01/05 [09:07]
▲     © 뉴스포커스

 

올겨울 독감 환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독감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지, 한 달 만에 환자 수가 7배 가까이 늘었다.

 

이번 독감은 A형, B형이 동시에 퍼지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병원마다 이렇게 독감 판정을 받은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초, 외래환자 천 명당 7.7명이던 독감 의심환자 수는 53.6명으로 급증했다.

 

한 달 만에 7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특히 A형과 B형이 교대로 나타나는 예년과 달리 올해는 두 가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중복·교차 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런 추세라면 이번 달 말쯤 독감 유행이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독감 예방백신이 감염을 막아주거나 걸리더라도 증상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안 맞은 사람은 지금이라도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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