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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독초는 잔뿌리까지 말끔히 들춰내야 한다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7/06/08 [14:03] ⓒ 코리아불교인뉴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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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 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민심을 기만하고 불법행위를 일삼은 사실이 또다시 드러나 각계의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

 

만인이 경악할 대죄악을 저지른것으로 하여 탄핵을 당하고 옥살이를 하는 박근혜와 그 잔당들이 범죄 흔적을 감추기 위해 청와대 문서들을 모조리 없애치우는 비열하고 불법 무도 한 짓을 또다시 감행한 것이다.

 

정부가 교체되면 대통령기록물 관리법에 따라 청와대에서 작성된 모든 문서들은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되며 그것은 마음대로 삭제할수 없게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의 구속과 그로 하여 닥쳐질 자기들의 비참한 운명을 예감한 황교안 전 대통령권한 대행과 박근혜 잔당들은 공범사실을 은페하고 해당 사건과 관련한 핵심자료들을 흑막 속에 덮어 버리기 위해 급기야 국가기록원에 필요한 모든 자료들을 불법 이관하였다.

 

그리하여 사건해명과 재판에 필요한 범죄 자료들을 열람할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이 과정에 이관절차와 기록물분류대통령지정기록물대상 등을 설명 또는 공개하지 않은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

 

또한 사드배치 등 중요 현안 관련 자료들 마저 PC에서 전부 삭제해버리고 서버에 남은 흔적까지 말끔히 지워 버리고는 단 몇페지짜리 현황보고서를 내들고 아닌보살 하였다.

 

자기들의 추악한 범죄를 가리워 보려고 집권기간의 청와대문서들을 모조리 없애버린 박근혜의 발악적행태는 촛불민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할수 없는 특대 죄악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깊숙이 관여한 국가기록원 원장 역시 박근혜의 수족이다.

원장은 2012년 대통령 선거때에 박근혜의 선거위에서 활동 하였던 핵심 수족중 한 사람으로 박근혜와 덩굴처럼 얽혀있는 자다.

 

현실은 목숨이 경각에 달한 박근혜와 그 졸개들이 저들의 죄악을 덮어버리고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발악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세상에 박근혜처럼 지독한 악마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그야말로 유신 독재자 박정희의 포악한 기질을 그대로 물려 받은 박근혜와 같은 독사만이 저지를 수 있는 후안무치 한 범죄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지금 각계층은 지난해 박근혜최순실추문사건이 터진 후 청와대가 급기야 문건파쇄기 26대를 새로 구입한 사실과 대통령권한대행이었던 황교안이 관련 자료들을 국가기록원에 불법적으로 이관한 사실황교안과 청와수족들이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을 거부해나선 사실 등과 결부시키면서 박근혜정부가 기록물관리 법을 어기고 주요 문건들을 삭제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황교안과 청와대의 조직적인 위법 행위다.”, “대통령 지정 기록물을 범죄 은페 도구로 악용하였다.”고 반발하고 있다.

 

국민이 사건의 진상을 끝까지 파헤쳐 박근혜와 황교안을 비롯한 관련자들을 엄벌에 처할 것을 주장해나서고 있는 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야당들도 현재 지정기록물로 이관되여 봉인된 박근혜 정부의 자료들이 열람 및 공개될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하면서 임시국회가 열리는 6월에 관련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칼을 벼르고 있다.

 

박근혜의 청와대 문서 전면 페기범죄는 보수세력들과의 싸움은 결코 끝나지 않았으며 적페청산의 주되는 창끝은 여전히 박근혜와 그 잔당들에게로 돌려져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의소리 자유 게시판  글쓴이: 아이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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