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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철수 자폭하라“ 안철수 전북 방문에서도 욕설과 몸싸움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12/11 [14:01]
안철수의 호남방문 마지막날인 11일에도 바른정당과 통합 찬성측과 반대측은 안철수 면전에서  "간철수 자폭하라" 고성을 지르며 몸싸움을 벌였다.

안철수는 이날 오전 전북도의회에서 전북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북 민심에 통합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었다. 

전날 조선대 토론회에 왔던 안 대표 지지자들 십수명은 안 대표가 입장하자 안 대표 주위로 몰려들어 안철수 힘내라며 안 대표를 격려했다. 안 대표는 미소로 화답했다.

그러자 전날 조선대 토론회에서 안철수 지지자들과 충돌했던 국민의당 개혁과 공당사수를 위한 당원연대 소속 당원들은 "지도부 총사퇴하고 임시지도부 구성하라"며 안철수 사퇴를 촉구하는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안철수 탈당해" "간철수 자폭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안철수에게 접근했다.

그러자 발끈한 안철수 지지자들이 이를 저지하려 달려들면서 또다시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당원연대측이 안철수를 향해 "새정치를 말아먹은 안철수 탈당하라" "당 밖에서 합당하든지"고 야유성 구호를 외치자, 한 안철수 지지자는 당원연대 측 플래카드를 잡아 뜯으며 "야이 XXX야", "죽여 죽여"라 맞받았고 다른 지지자들도 "(당원연대) 너희들은 집에 가서 놀아라"고 고성을 질렀다.

이어 당원연대측이 통합반대 성명을 낭독하기 시작했지만, 안철수는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외면한 채 회의장으로 들어와 최고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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